잠수교
2026. 6. 3.

 

치열하고 우울하고 근데 멀리서 보면 별것도 아니고. 서울이라는 게, 그냥 사람 사는 곳들이 다 이런 것이었지 새삼스럽게 보였던 날. 여기가 어디였더라 잠수교 반포한강공원에서 잠원한강공원으로 쭉 걸어가다가 찍었던 사진. 비가 부슬부슬 와서 입고 있던 비닐재킷을 머리 위에 대충 뒤집어쓰고 걸어갔던 기억이 난다. 

 

 

 

 

 

예뻤던 잠수교 마음에 들었다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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